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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깊은샘 교육원」, 바자수익금 성금 전달

입력 | 1998-02-24 19:51:00


■일본 도쿄에 근무하는 한국인 상사원 자녀들을 상대로 한 교육기관인 ‘깊은샘 교육원’(원장 허임회·許壬會)은 지난주 ‘IMF시대 한국주부들의 절약 및 나눔운동’이라는 바자를 열어 여기서 나온 수익금 1백73만4천원을 한국의 ‘소년 소녀가장돕기운동’에 써달라고 24일 동아일보 도쿄지사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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