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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서재응,『앞으로 Jay로 불러주세요』

입력 | 1998-02-18 21:10:00


▼서재응(21·뉴욕 메츠)〓“앞으로 저를 제이(Jay)로 불러주세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포트루시에서 스프링캠프에 참가중 한국식 이름이 어렵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자신은 제이, 형 재환은 제이슨(Jason)이라는 영어 이름을 갖기로 했다. 지금까지 동료들은 그의 영문표기(Jae Weong)대로 ‘제이웡’으로 불러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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