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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입력 | 1998-02-10 08:43:00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집필하고 있는 코미디 작가 김성덕씨가 ‘TV코미디 어떻게 쓸 것인가’(제삼기획)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10여년간 써온 대본을 예로 들어 코미디와 시트콤 창작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서강대 방송아카데미는 16∼25일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아카데미는 KBS영상사업단과 서강대 언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관, 운영하는 방송전문 교육기관이다. 구성작가 드라마작가 방송저널리스트 번역작가 아나운서 영상제작(카메라) 특수영상 그래픽 등 모두 8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02―705―8613∼4 ■MBC는 ‘방울이’ 후속으로 3월2일부터 새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월∼금 밤8.25)를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과보호 속에서 성장해 사랑을 받는 데만 익숙한 ‘공주병 마마걸’ 금주와 미운 오리새끼로 자랐지만 성실한 간호사 동생 은주 등 자매를 중심으로 한 사랑과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금주 역은 윤해영이 맡았고 김지수가 ‘종합병원’에 이어 다시 간호사 역을 맡아 은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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