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나라 『PCS 철저특감을』

입력 | 1998-02-05 20:28:00


한나라당 맹형규(孟亨奎)대변인은 5일 성명을 내고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는 종금사인가 PCS사업자선정 경부고속전철 전자주민카드사업 등에 대해 감사원 특감을 통해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맹대변인은 “모든 의혹 규명은 정치성이 배제된 채 객관적인 입장에서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감사원은 문제와 하자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검찰에 고발하고 검찰 역시 실체적 진실규명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