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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차범근감독,경주서 월드컵 훈련계획 구상

입력 | 1998-01-02 20:41:00


▼차범근(45·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 감독)〓경주에서 새해를 맞았다. 그러나 새해인사를 주고받을 여유는 없다. 호텔방의 외부 전화연결을 사양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다. 월드컵본선을 향한 훈련개시일은 5일. 그 전에 노트북의 각종 파일을 들추고 생각을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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