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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미사일명중률 개선 위성좌표시스템 도입

입력 | 1997-12-24 19:41:00


중국 인민해방군 미사일 부대는 미사일 발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위성을 통한 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24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인공위성을 통해 좌표를 설정한 후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 시스템은 목표물에 대한 명중 오차가 1백m에 불과하고 특수한 조건 아래서는 오차를 10m 이내로 줄일 수 있다. 〈홍콩〓정동우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