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문민정부 １천２백일」

93년 2월 김영삼대통령의 문민정부가 출범했을 때 국민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현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문체부장관을 역임한 저자는 공직자 재산공개 등 각종 정책 시행과정을 살펴보고 문민개혁의 의미와 공과를 짚는다.

〈도서출판 사람과 책.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