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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더 월」,낙태와 출산 갈등하는 여성 묘사

입력 | 1997-11-05 08:34:00


낙태와 출산이란 선택 앞에서 갈등하는 여성들을 묘사하고 함께 고민하도록 한 영화. 데미 무어, 시시 스파이섹, 앤 해치 주연. 결혼한지 1년도 안돼 남편을 잃고 실수로 시동생의 아기를 갖게 된 여성, 네 아이의 엄마로서 원치 않은 아이를 갖게 된 중년 여성, 유부남과의 불륜으로 임신한 여대생 등 세 여자의 사연이 펼쳐진다. 8일 피카디리 이화예술 뤼미에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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