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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대통령-대선5후보 「대정치회담」제의

입력 | 1997-10-18 15:43:00


청와대는 18일 국민회의가 현 경제난 해결을 위해 金泳三대통령과 與野 대선후보 5명이 참여하는 「대정치회담」의 개최 필요성을 제기한데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여 당분간 회담이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회의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경제대책 비상확대회의를 열어 『시급한 경제난 해결을 위해 金大中총재가 제의한 金대통령과 단독회담이 어렵다면 두 사람을 포함해 신한국당 李會昌 자민련 金鍾泌 민주당 趙淳총재 李仁濟전경기지사등이 참여하는 대정치회담이라도 하루 빨리 열어야 한다』며 「대정치회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鄭東泳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와대 단독회담이든 다자회담이든 청와대의 입장은 같다』며 『청와대로서는 그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필요하다면 필요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그러나 모든 것은 청와대가 판단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청와대 회담이 열리기 어려울 것임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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