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레사 수녀 특집 다큐멘터리」〈CTN 채널29 오전 10.30〉 「살아있는 성녀 테레사 수녀」.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테레사 수녀에 관한 활동과 기록이다. 1910년 구유고연방 소속이었던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출생, 18세 되던 해 영국의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간 이후부터 타계하기 직전까지 테레사 수녀는 병들고 굶주린 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쳐왔다. ▼ 「토크쇼 세여자」〈HBS 채널19 오후 7.25〉 10월8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서는 가수 심수봉을 초대한다.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 「그때 그사람」으로 인기를 누렸다. 결혼생활과 이혼의 아픔도 있었지만 재혼하여 안정과 행복을 찾았다. 20년 가까이 가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아야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