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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부패조사 6만건 적발…공무원등 1만여명 연루

입력 | 1997-08-13 19:56:00


중국 당국이 지난해 부패 혐의로 조사한 건수는 6만건 이상에 달한다고 현지 신문들이 12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지난해 수뢰와 공금 및 「출처가 불분명한 자금」의 횡령혐의로 조사받은 건수는 6만1천99건이며 총액수는 8억1천6백만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1만3천5백30명의 공산당원과 공무원들이 이들 혐의에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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