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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식화백 모자이크벽화, 로마 지하철역내 영구전시

입력 | 1997-05-04 08:47:00


서양화가 李斗植(이두식·홍익대교수·한국미술협회장)씨의 추상화가 모자이크 벽화로 제작돼 이탈리아 로마 지하철역 구내에 영구 전시된다. 로마시는 로마지하철 미화작업의 하나로 세계 유명 추상작가 27명의 작품을 대형 모자이크로 제작, 9일부터 11개 역에 전시한다. 아시아에서는 이씨와 일본작가 다카하시 슈의 작품이 선정됐다. 〈박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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