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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수주 4월말까지 44억근접…올목표달성 무난할듯

입력 | 1997-05-01 21:10:00


올들어 4월말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43억8천5백만달러로 작년동기보다 18% 늘어 연간 수주목표 1백2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수주액은 △1월 10억8백만달러 △2월 10억2천3백만달러 △3월 12억3천9백만달러 △4월 11억1천5백만달러로 매달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수주국가는 35개국으로 작년동기의 23개국에 비해 크게 늘었고 수주건수도 60건으로 지난해(48건)보다 증가, 일부 업체의 대형공사에 의존하던 해외건설 수주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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