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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 둔산공원에 박물관등 역사시설 짓길

입력 | 1997-03-13 09:01:00


[대전〓이기진 기자] 대전시는 월드컵 축구경기장 건립예정지가 유성 노은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둔산근린공원의 조성계획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둔산근린공원에 현재 짓고 있는문예회관 시립미술관 평송청소년수련관 이외에 시립박물관을 추가로 세우기로 했으며 당초 축구장 건립후보지에는 박물관 등 교육 역사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엑스포장 남문에서 단절된 엑스포대교를 인근 갑천과 유등천변도로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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