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社는 제41기 國手戰을 한국기원 주관 대우가족 협찬으로 2월26일 개막, 1년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棋士 1백43명 전원이 출전하여 1년동안 불꽃튀는 각축을 벌일 국수전은 1,2차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5명과 지난해 시드잔류자 3명 등 8명이 본선에서 國手位도전자를 가린 다음 도전 5번기를 거쳐 내년 1월 41기 國手가 탄생됩니다. 棋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수전은 그동안 趙南哲 金寅 尹奇鉉 河燦錫 曺薰鉉 徐奉洙 李昌鎬 등 당대 최강의 기사들이 타이틀을 차지해 왔습니다. 당대 최강의 기사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국수전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개막일〓97년 2월26일 제1차 예선전 시작 ▼기전규모〓2억원 ▼장소〓한국기원대회장 및 특별대국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