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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자민당 탈당사태 최형우고문 개입』성명

입력 | 1996-12-23 11:28:00


국민회의 鄭東泳대변인은 23일 성명을 내고 "崔珏圭강원지사의 자민련 탈당에 崔炯佑 신한국당고문의 직접 개입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이를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 鄭대변인은 "자민련 소속 단체장과 의원 4명이 동시 탈당하는 것은정치공작 개입없이는 불가능하다"며 "崔고문의 개입은 민주계가 정치공작의지휘부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