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사채업자 청평호 水葬…몸에 쇠덩어리 매달려

입력 | 1996-12-10 20:24:00


「가평〓朴鍾熙기자」 서울의 한 사채업자가 청평호수에서 몸에 쇠덩어리를 매단 채 알몸변시체로 발견돼 경찰이 10일 수사에 나섰다. 서울평화시장에서 사채업을 하는 崔成煥(최성환·43·서울광진구자양동)씨가 지난 8일 오전11시40분경 가평군 외서면 고성리 수심 1.5m의 청평호수바닥에 숨진채 버려져 있는 것을 낚시하러온 강모씨(37)가 발견, 가평경찰서에 신고했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