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역시 손맛. 유한킴벌리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부모와 어린이가 배추와 양념을 손으로 정성껏 버무리고 있다. 이날 문래동 주민 등 150여명이 만든 김치 500포기 중 250포기가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안철민 acm08@donga.com
김치는 역시 손맛. 유한킴벌리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부모와 어린이가 배추와 양념을 손으로 정성껏 버무리고 있다. 이날 문래동 주민 등 150여명이 만든 김치 500포기 중 250포기가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