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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쓸쓸한 새벽 귀국

Posted July. 01, 20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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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 사진)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 인터넷 카페 회원이 호박엿 사탕을 집어던지자 홍 감독과 함께 입국한 선수단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