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얼마나 무거운지 들어보세요

가방 얼마나 무거운지 들어보세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오른쪽)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면서 한 기자에게 자신의 서류가방을 들어보라고 하고 있다. 문 후보자는 오늘도 열심히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공부할 것이라며 시간이 없다. 읽어봐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