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한파로 전력 사용량이 늘자 연일 전력 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11일 오전 전력 경보 관심 단계인 300만 kW 대로 예비전력이 떨어지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의 중앙관제센터 직원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김재명 base@donga.com
계속된 한파로 전력 사용량이 늘자 연일 전력 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11일 오전 전력 경보 관심 단계인 300만 kW 대로 예비전력이 떨어지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의 중앙관제센터 직원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