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리그 골든 갈라 로마 대회 결승에서 5.03m를 뛰어넘고 있다. 2005년 8월 핀란드 헬싱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5.01m를 약 3년 만에 깬 이신바예바는 2위 모니카 피레크(폴란드)를 0.28m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3년 6월 4.82m로 첫 세계기록을 세웠던 이신바예바는 이날 자신의 실외 12번째이자 실내를 포함하면 22번째 세계기록을 달성했다. 이신바예바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신바예바가 러시아 국기를 몸에 두른 채 자신의 기록이 새겨진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작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