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핸드볼경기장 예정했다가 시위 탓 변경…실내체육관으로
가수 유노윤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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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노윤호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여파로 콘서트 장소를 변경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오는 17~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콘서트를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유노윤호가 콘서트 장소를 변경한 건 올림픽공원 시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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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변경에 따른 티켓 재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기존 예매 내역을 기준으로 좌석이 재배정된다. 환불을 원하는 관객은 오는 15일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