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접전 끝에 3-2 대역전극
AP 뉴시스
광고 로드중
벨기에 남자 축구 대표팀이 유리 틸레망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세네갈을 누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대회 32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1승2무의 조 1위로 G조를 통과한 벨기에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무패를 이어갔다.
광고 로드중
미국과 보스니아의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세네갈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2002 한일 월드컵서 달성한 8위로, 이번 대회 I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첫 일정에서 탈락했다.
세네갈은 전반 24분 하비브 디아라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6분에는 이스마일라 사르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광고 로드중
하지만 벨기에는 단 3분 만에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후반 41분 로멜루 루카쿠가 만회골을 기록했고, 후반 44분 틸레망스가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연장전에서도 승패가 갈리지 않는 듯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벨기에가 기회를 잡았다.
연장 후반 20분 세네갈의 라민 카마라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친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