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히트곡 ‘Y.M.C.A.’, ‘마초 맨’ 등을 부른 미국 디스코그룹 ‘빌리지 피플’의 빅터 윌리스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미 뉴욕타임스(NYT)는 빌리지 피플 소셜미디어를 인용해 “윌리스가 짧은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1일 보도했다. 고인은 빌리지 피플의 작곡가이자 리드 싱어로 ‘고 웨스트’ ‘캔트 스톱 더 뮤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특히 ‘Y.M.C.A.’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유세나 정치 집회에서 자주 사용해 다시 화제를 모았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