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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깔린 8세 여아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경기 광주시 양벌동 한 다세대주택 필로티 주차장에서 40대가 몰던 SUV 차량에 8세 여아의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운전자는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앉아있던 여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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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 10여 명과 함께 차량을 들어올려 아이를 구조했다.
아이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