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홍콩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편의점 채널인 세븐일레븐에 입점했다. 사진제공=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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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홍콩 진출 2개월 만에 온라인,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을 아우르는 전방위 유통 거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4월 홍콩 온라인 대표 쇼핑몰 ‘HKTVmall’과 오프라인 대형 슈퍼마켓 체인 ‘웰컴마트(Wellcome)’에 동시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돌입한 요즘은, 최근 현지 세븐일레븐 입점까지 완료하며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요즘이 홍콩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편의점 채널인 세븐일레븐에 입점한 배경에는 ‘생활 밀착형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편의점은 직장인과 젊은 소비층, 간편 건강식 수요자가 자주 찾는 유통 채널이다. 요즘은 세븐일레븐 입점을 통해 홍콩 소비자들의 일상 속으로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유통망 확장 전략은 국내 시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요즘은 국내 편의점 채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검증한 바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K-요거트로 주목받은 경험이 홍콩 현지 유통망을 확장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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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YOZM) 이성흠 대표는 “홍콩 시장 진입 2개월 만에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입점하게 된 것은 한국식 그릭요거트의 제품력과 브랜드에 대한 현지 파트너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콩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요즘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