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충칭서도 흔들림 감지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13명이 다쳤다. 사진은 윈난성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구조대가 임시 대피소를 마련 중인 모습. 2026.06.29 얼위안=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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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13명이 다쳤다.
29일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2분(현지 시간) 쓰촨성 이빈시 가오(高)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28.50도, 동경 104.69도이며 진원 깊이는 6㎞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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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상자는 모두 13명으로 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민 196명이 긴급 대피해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당국은 “피해 조사와 구호 작업이 긴장감 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사회 질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쓰촨성 청두와 충칭시 등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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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