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상주 작가 문학프로그램
광주시는 시민이 문학을 경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광주문학관 상주 작가 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주 작가 문학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문학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송재영 소설가가 맡아 11월까지 진행한다. 송 작가는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학 자산을 재발견하고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돼 그림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나이별 맞춤형 프로그램 6개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 △걸으며 듣는 광주 △타타타 상담소 △문학 상주 작가 북큐레이션 △2026 광주문학관 연말 북토크 등이다. 이중 삐릿빠릿 타임머신 설화기행과 상상초월 세계관 설계자들 등 2개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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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희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상주 작가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학 자산을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문학 사업”이라며 “다양한 세대가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