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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 새 패러다임… 23만 회원이 증명

입력 | 2026-06-16 04:30:00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국토교통부 장관상
공유 모빌리티 혁신 부문



최윤진 대표


㈜타운즈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공유 모빌리티 혁신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윤진 대표는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P2P(개인 간 거래) 카셰어링 사업의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획득한 후 5년에 걸쳐 누적 3만5000일·2만500건의 차량 공유 매칭을 운영하며 사고율 0.13%, 인명 피해 및 분쟁 0건이라는 실적을 입증했다. 2023년 전국 자동차 교통사고율(0.65%)의 약 5분의 1 수준으로 P2P 카셰어링이 사회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모델임을 수치로 증명한 결과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로부터 실증특례 무기한 연장 승인을 이끌어내며 P2P 카셰어링 법령 정비의 필요성을 정부로부터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비스는 하남시 단일 아파트 단지 내 한정 운영에서 출발해 수차례 규제 완화를 거치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타운카는 지난달 기준 플랫폼 회원 23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에게는 합리적 이동 수단을, 차주에게는 유휴 차량을 통한 부수입을, 도시 사회에는 주차난 완화와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양면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공유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대표는 “P2P 카셰어링이 법제화되는 날까지 안전과 신뢰의 기준을 계속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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