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다리 불편’ 임병욱 말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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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장영석 코치에게 1군 타격 코치 역할을 맡기며 음주운전 사고로 이탈한 이용규 전 코치의 빈자리를 채웠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장영석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 당시 키움의 1군 타격 코치는 김태완 전 코치였지만, 김 전 코치가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하면서 플레잉코치이던 이용규를 1군 타격 코치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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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후 이 전 코치는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키움은 이 전 코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군에서 타격 파트를 맡던 장영석 코치를 1군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당초 키움은 지난 13일 장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넣으려 했으나 실무진의 행정 착오로 불발돼 이날 등록하게 됐다.
장 코치는 강병식 수석 코치와 함께 1군 타격 파트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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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움은 이날 내야수 어준서를 1군 명단에 포함시켰고, 베테랑 외야수 임병욱을 제외했다.
키움 관계자는 “임병욱은 손목이 조금 좋지 않고, 다리 상태도 100%가 아니라서 치료와 관리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임병욱은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5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56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