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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中공항 헛구역질 영상 해명 “냄새 때문 아냐”

입력 | 2026-06-14 11:02:00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최근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에서 헛구역질하는 모습의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확산했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공항에서 헛구역질하는 모습의 영상으로 논란이 되자 “오해가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제시카는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서)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시카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시카는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걸음을 옮겼다. 그러던 중 그는 왼쪽을 흘낏 보고는 코를 살짝 막더니 헛구역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팬들이 보는 앞에서 강한 악취를 견디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하거나, “냄새는 참기 힘들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논란이 일자 제시카는 “표정이 과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한 팬이 ‘전날이 생일이었다’고 말하길래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스물한 살’이라고 답하더라”며 “너무 어려서 놀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이렇게 어린 데 나를 어떻게 알고 여기에 왔지’라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가 2014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패션 사업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8’에 동생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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