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신규 입사자들이 지난 14일 경주시 소재 삼표연수원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도자기 컵을 제작했다. 삼표그룹 제공
광고 로드중
건설소재기업 삼표그룹은 지난 14일 경주시에 위치한 삼표연수원에서 신규 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교육과 핸즈온 봉사활동 ‘도자기 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표그룹 HRD팀과 사회공헌팀이 공동 기획했고 신규 입사자들이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봉사활동을 결합했다고 한다.
삼표그룹 측에 따르면 이날 신규 입사자들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컵을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입사 포부를 자유 드로잉으로 담은 소장용 컵과 지정 캐릭터를 그린 기부용 컵을 각각 만들었다.
광고 로드중
삼표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입사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입사자 교육 단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상생 철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은 “삼표그룹은 임직원들이 나눔을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