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국을 앞두고 배웅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5.10.[인천공항=뉴시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내가 누구 편을 든 것도 아니고 선거 운동 방향의 옳고 그름을 말 한 것 뿐인데 벌떼같이 나를 비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나는 그 당을 탈출하여 자유로운 영혼이 된 지 1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부패한 기득권 사익 집단이 나를 비방질할 일이 남았느냐”고 비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탈영병 홍준표를 두고 ‘품격있다’고 했다. 탈영병 홍 전 시장이 민주당으로 월북까지 하는데 거기서도 안 받아줄 것”며 홍 전 시장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를 두고 민주당의 승리를 예측하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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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