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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18~22일 태극연습 실시…“북한 위협 대응 능력 강화”

입력 | 2026-05-15 09:41:50

우리 군 단독 지휘소연습…“시나리오에 최근 전쟁 양상 반영”



진영승 합참의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작전 지도를 하고 있다. 2026.3.16 합동참모본부 제공


우리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합동참모본부 주도의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인 태극연습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합참은 “이번 연습간에는 안보 환경 변화 및 최근 전쟁 양상이 반영된 연습 시나리오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태극연습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태극연습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서 군 병력·장비의 실기동훈련(FTX)은 이뤄지지 않는다.

1996년 ‘압록강연습’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이 연습은 2004년 ‘태극연습’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9년부턴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이 됐으나, 2020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수해 등으로 실시되지 않았다.

태극연습은 2021년 을지태극연습으로 재개된 뒤 2022년부턴 다시 을지연습과 분리돼 단독으로 시행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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