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땅콩 연유 크림 브레드’와 ‘고창 단호박 크림치즈 식빵’. 아티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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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비가 전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가 전북 고창군과 협업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컬 원재료’ 트렌드를 반영해, 산지의 개성과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앞서 보나비와 고창군은 지난 달 27일 지역 농산물 활용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창 땅콩 연유 크림 브레드’와 ‘고창 단호박 크림치즈 식빵(홀/하프)’ 2종으로 오늘(14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전국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제 측은 고창산 농산물이 가진 풍미와 품질을 베이커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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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단호박 크림치즈 식빵(홀/하프)’은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고창 단호박과 크림치즈를 조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단호박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재료 자체의 풍미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보나비와 고창군은 지난달 27일 지역 농산물 활용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티제 제공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로코노미(Local+Economy)’에 해당한다”며 “산지의 개성을 살린 원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이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