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5.12. 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며 특히 무역 문제를 많이 이야기할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과) 논의할 것이 많다”며 “무엇보다 무역이 (논의 대상이)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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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이란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란전쟁으로 인한 미국 내 치솟는 물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직전으로 돌아가면 지난 3개월 동안 물가인상률은 1.7%였고 전쟁이 끝나면 아마 1.5%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지금 물가인상 정도는 바이든 시절보다 훨씬 낮다. 지금 물가는 단기적 현상이다”라고 했다.
연방 휘발유세 100% 면제에 대해서는 “필요한 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전쟁이 끝나는 즉시, 유가가 떨어지는 걸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대해선 “우리는 수십 년 동안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시 주석도 연말쯤 미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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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