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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정차한 열차 밖에서 한 남성이 출입문 사이로 비닐우산을 끼워 넣은 채 무리하게 탑승을 시도하는 영상이 8일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7일부터 소셜미디어 스레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 중인 영상에서 한 승객은 지하철 출입문 틈에 우산을 꽂아 넣은 채 탑승을 시도했다. 반대편 손을 주머니에 꽂거나 출입문 틈에 꽂은 우산을 좌우로 흔드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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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산을 꽂은 승객의 주변으로 다른 승객들이 모였고, 기관사가 다시 한번 살짝 문을 연 뒤에야 승객은 우산을 뺐다. 지하철은 그제서야 다른 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승객이 승차하는 과정에서 장우산을 출입문에 끼우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동차 출입문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작은 이물질 등이 끼더라도 고장이 발생하기 쉬우며 고장이 한 번 발생하면 모든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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