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까지 서산 대산 앞바다에 머문 뒤 싱가포르로 출항
지난달 13일 봉쇄상황에서도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몰타 선적 오데사(ODESSA)호가 8일 오전 10시께 충남 서산 대산 앞바다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한국도선사협회 대산항도선사회 제공) 2026.05.08. [서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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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께 원유 100만 배럴을 싣고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몰타 선적 오데사(ODESSA)호가 충남 서산 대산 앞바다에 도착했다.
오데사호는 지난달 17일 봉쇄상황에서도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21일 만에 이날 서산 대산항에 입항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데사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도선사의 도선을 받아 부두로부터 5.4㎞ 떨어진 해상계류시설에 접안해 송유관을 통해 9일 오후 3시까지 HD오일뱅크 저장탱크로 원유를 보낸 후 싱가포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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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호 선장(인도 국적)은 당시 호르무즈 해협 통과 당시 상황에 대해 “휴전 중이어서 전혀 문제없이 조용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