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합류한 흑비양 3마리 관람객 맞이…7m 포토존 마련 알파카 2마리에 사막여우 새깨도 공개
프렌들리랜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흑비양(에버랜드 제공)
7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지난 1일부터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약 7m 크기의 초대형 흑비양 아트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다. 흰 털과 까만 얼굴이 대비되는 흑비양의 외형을 생생하게 구현해 입장객들을 위한 인증샷 명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물원에서도 실제 흑비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별’, ‘구름’, ‘하늘’ 등 흑비양 3마리는 올해 1월 중순 에버랜드의 새 식구가 됐으며, 적응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부터 프렌들리랜치에서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흑비양은 코와 귀, 발목 부분이 검은색인 독특한 외형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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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흑비양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가족들(에버랜드 제공)
아울러 흑비양과 함께 프렌들리랜치에서 올해부터 알파카 ‘카라멜’과 ‘라떼’ 역시 만날 수 있다. 또 뿌빠타운에서는 올해 1월 사막여우 새끼들이 태어나 지난 3월부터 대중에게 공개하는 등 에버랜드 동물원의 ‘베이비붐’과 신규 영입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초 합류한 신규 동물들이 환경에 잘 적응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흑비양을 모티브로 한 상품(굿즈) 출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생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