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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서 헤즈볼라 공격 받은 유엔군 소속 프랑스 군인 1명, 추가 사망

입력 | 2026-04-23 01:13:09

치료 받던 중 사망




레바논 남부에서 친(親)이란 무장 세력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던 유엔평화유지군(UNIFIL) 소속 프랑스 군인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전투원들에게 중상을 입고 전날 송환된 아니세 지라르댕 상병이 오늘 오전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가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강조했다. 유가족과 지인 등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공격으로 숨진 프랑스 군인은 총 2명으로 늘었다.

사망한 군인은 지난 20일 레바논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 공격으로 또 다른 프랑스 군인인 플로리앙 몽토리오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UNIFIL에 따르면 당시 순찰 중이던 부대는 “비국가 행위자(non-state actors)”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프랑스는 해당 공격이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헤즈볼라 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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