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음악극 ‘뭐든지 텃밭’ 중구선 ‘신비아파트’ 캐릭터 공연
5월 5일 어린이날 부산 부산진구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리는 가족음악극 ‘뭐든지 텃밭’의 한 장면.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연악당에서 무장애 가족음악극 ‘뭐든지 텃밭’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은 권주리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신비한 텃밭을 만난 주인공 ‘써니’가 귤과 수박, 엄마 손톱, 코딱지 등 다양한 것들을 심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모습을 무대에서 풀어낸다. 수어 통역과 한글 자막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연악당 로비에서는 체험형 놀이공간 ‘뭐든지 텃밭 놀이터’도 운영된다. ‘수박밭 놀이’와 ‘나만의 텃밭 그리기’ 등 텃밭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관람은 24개월 이상 가능하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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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다음 달 21일 오후 7시 금곡도서관에서 김유정 작가의 단편소설 ‘동백꽃’을 원작으로 한 아동 연극을 선보인다. 공연 참가 신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금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