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부담 확대, 요청 들어와…부득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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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여파가 편의점 업계에도 닿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 내에서 쓰레기 등 처분 용도로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했다. 이는 판매용 비닐봉지가 아닌 점포에서 사용되는 소모품 비닐봉지라고 한다.
종류는 50매씩 총 4가지로 구분되는데, 구체적으로 ▲검정 대자 77원→106원 ▲검정 소자 57원→78원 ▲투명 대자 80원→111원 ▲투명 소자 59원→82원으로 약 37%~39% 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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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U나, GS25 등 다른 편의점 업체들의 경우 현재까지 관련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