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 출범 온라인 전용 상담 창구 개설-운영
서울시가 구독 서비스, 해외 직구 등 신유형 소비자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경제안심센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기능을 확대·개편했다. 온라인 거래 증가와 소비 환경 변화로 관련 피해가 급증했지만, 기존 상담 체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신유형·돌발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체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상담 창구와 별도 상담번호를 신설했다. 반복되는 피해 유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고, 피해 급증 징후도 사전에 포착할 계획이다. 피해 발생 시에는 유형별 집중 상담과 맞춤형 대응을 통해 구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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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안심센터는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소문2청사 7층 센터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