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자마자 앨범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스윔(SWIM)’도 싱글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아리랑’은 27일(현지 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주간 앨범 순위 톱 100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TS가 해당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19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2020년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세 번째다.
‘스윔’은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영국 팝스타 올리비아 딘의 ‘레인 미인(Rein Me I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BTS 역대 곡들 가운데 해당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BTS는 이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각각 3위까지 오른 바 있다. 앨범 ‘아리랑’의 또 다른 수록곡인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도 28위, ‘FYA’는 39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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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선혜원 라이브 클립. 빅히트 뮤직 제공
선혜원은 SK그룹에서 연수 용도 등으로 활용되다가,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경흥각·하린당·동여루’ 등 한옥 3채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SK그룹은 지난해 ‘선혜원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김수자 작가의 ‘호흡-선혜원’전을 개최했으며, BTS 리더 RM도 이 전시를 찾았다. ‘스윔’ 영상 촬영은 BTS 측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