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27일 오전 인천 남동구 중앙공원에 설치된 환경정보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수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2026.03.27. [인천=뉴시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서울, 강원, 대전 세종 충북, 호남, 영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호남과 영남 등 남부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인천, 경기, 충남은 오전까지 ‘나쁨’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것은 27일 오후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된 뒤 대기가 정체됐기 때문이다. 28일 오후부터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돼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 보통 수준을 회복하더라도 일평균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전히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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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