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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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첨단3지구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가 대표적인 수혜지로 꼽히면서 산업·행정·인프라 연계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첨단3지구를 AI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다. 첨단3지구는 약 362만 ㎡ 부지에 1공구 AI연구개발, 2공구 의료산업, 3공구 주거단지 등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된 첨단1·2지구를 잇는 확장 개발지로 광주의 AI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핵심축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에는 국내 최초 AI 특화 데이터센터인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창업동을 중심으로 AI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도 같은 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개발로 생산유발효과 약 1조703억 원, 고용유발효과 6524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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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호선·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빛고을대로와 첨단3지구를 연결하는 진입 도로도 올해 신설될 예정이다.
이 같은 산업 인프라 확충과 개발 기대감에 따라 배후 주거지 형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10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A1블록) 1520가구, 첨단제일풍경채(A2블록) 1845가구, 첨단제일풍경채(A5블록) 584가구 등 3개 단지 총 3949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올해 3개 블록에서 총 1443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오는 5월 A7·A8블록에 ‘첨단3지구 호반써밋’ 805가구, 7월에는 A6블록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638가구가 공급된다.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이다. 첨단3지구는 주거와 여가, 생활편의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도시로 기대를 모은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