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현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6.03.22 [대전=뉴시스]
23일 차 부품 제조 업체 안전공업의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2개 손보사에서 785억 원 규모의 화재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가입금액은 각각 685억 원, 100억 원이다. 안전공업의 건물, 기계 등 보험 가입 자산은 장부 규모로 200억 원 규모다.
다만 롯데손보에 대한 가입 건은 이번 화재가 난 공장과 다른 소재지에 대해 이뤄진 것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은 DB손보 측으로부터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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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관계자는 “안전공업이 자사 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서 “화재보험은 피해 규모 확인되고 피해가 난 만큼 보상이 될 예정이라 현재로서는 지급액이 얼마가 될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1953년 설립된 안전공업은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액 1351억 원 규모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