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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처우 논란’ 원지, 유튜브 10주년 자축…“말못할일 있었지만 감사”

입력 | 2026-03-09 00:09:32

원지 인스타그램


여행 유튜버 원지가 유튜브 채널 개설 10주년을 자축했다.

원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세월아 네월아 시간 겁나 빠름”이라며 “다시 하라면 절대 못 할 것 같은 유튜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10년 동안 세상에는 페이스북이 떴다 지고 인스타그램이 생겼다가 이제는 AI까지 난리고 곧 가정부 로봇이 밥도 해주겠네”라고 놀라워했다.

원지는 “아무튼 영상으로 말 못 한 여러 일도 있었고 앞으로도 또 계속 있을 것이고요”라면서도 “먼지 같은 인생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그저 행복만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지는 현재 약 9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6평 사무실을 구했다는 영상을 올렸다가 직원들이 열악한 공간에서 근무 중이라는 점을 비판하는 여론에 의해 논란이 제기되면서 3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사업을 중단하고 본분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복귀를 알렸다. 논란 이전에는 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논란 이후 구독자들이 일부 일탈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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