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핵심 사업부와 주요 솔루션 통합해 자산 전 주기 관리 전문성 확보 분산된 정보를 맥락 기반 플랫폼으로 연결해 운영 불확실성 해소 주력 설계부터 보호까지 4개 핵심 영역에 특화 인공지능 기술 전면 배치 글로벌 45개국 7200여 명 규모 조직으로 실패 없는 의사결정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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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프트웨이 기업 옥타브(Octave)는 4일 헥사곤AB로부터 독립을 추진하며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선포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핵심 기반 시설이 직면한 운영상의 난제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옥타브는 기존 헥사곤에서 독립해 대규모 지능형 기술의 실현이라는 가치 아래 설계, 구축, 운영, 보호에 이르는 자산 관리 포트폴리오를 단일 체계로 결합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인력과 자산,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차원적인 문제들을 정리하고 보다 간결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산업 현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와 불투명한 운영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스템 간 단절과 신뢰도가 낮은 데이터는 관리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옥타브는 흩어진 정보를 맥락 중심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실행 동력으로 전환함으로써, 리더들이 불확실한 상황을 오히려 경쟁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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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단계에서는 가상 모형화와 수치화된 지형 통찰을 통해 정밀한 디지털 형상을 구축한다. 구축 단계에서는 자원 조달과 시공 과정을 긴밀히 연결해 비용과 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운영 단계는 보수 유지 활동과 품질 체계를 통합해 현장 인력에게 실시간 안목을 제공하며, 보호 단계는 공공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 각종 사고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포함한다.
마티아스 스텐버그 옥타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브랜드 출범이 단순한 시각적 변화를 넘어 고객이 가장 중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엄중한 환경에서 옥타브가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 있는 실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타브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열고 전 세계 주요 기반 시설과 사람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 기업은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7200명의 전문가가 근무 중이며, 복잡한 공학 및 운영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바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